한화
韓美 ‘MASGA’ 본격 시동…한화, 필리조선소에 7조원 투자
미국 한화필리조선소에서 열린 ‘스테이트 오브 메인호’ 명명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데이비드 김 한화필리조선소 대표, 조현 외교부 장관, 조쉬 샤피로 펜실베니아 주지사, 이재명 대통령,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김정관 산업부장관, 토드영 인디애나주 상원의원. 한화그룹 제공한화그룹이 지난해 인수한 미국 필라델피아 필리조선소에 50억 달러(약 7조 원)를 투자하기로 하며 한미 마스가(MASGA·미국 조선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가 본격 시동을 걸었다. 현재 연 1척 수준의 건조능력을 20척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미국
202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