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진출·협업
美에너지장관 “알래스카 LNG 개발, 韓日기업 참여 조율중”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 리버티에너지 홈페이지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인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 한국, 일본 기업 등과 참여를 조율 중이라며 1년 안에 착공에 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라이트 장관은 이날 뉴욕 외신센터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일본 기업, 한국 기업, 아시아 기업 등 여러 기업과 (사업 참여)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알래스카 LNG 사업의 가능성은 상당히 강해 보이며, 이 프로젝트는 향후 12개월
202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