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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R 273호를 읽고

김동영 | 275호 (2019년 6월 Issue 2)


낙수효과(Tricle-down effect)’의 시대는 가고, ‘분수효과’의 시대가 왔다. 분수효과란 저소득층의 소비 증가가 경제 전체를 부양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이 소비와 생산의 증가를 야기해 경제 전체의 선순환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부유층의 소득이 증가할 때 성장은 오히려 감소했고, 빈곤층의 소득이 늘어날 때 성장이 촉진된다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연구 결과 역시 이를 뒷받침한다. 위에서 아래를 바라보던 정책의 초점이 아래에서 위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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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김동영

    중앙대 겸임교수·KDI 전문연구원

    필자는 경제학 박사로 디지털 전환과 플랫폼 경제, 모빌리티 산업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 중앙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사단법인 모빌리티&플랫폼 협회장, 한국공학한림원 자율주행분과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KBS ‘성기영의 경제쇼’의 디지털경제 코너, KBS ‘경제로, 통일로’의 알기쉬운경제 코너에 출연 중이며 다양한 매체에 디지털 경제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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