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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R 268호를 읽고

손정민 | 270호 (2019년 4월 Issue 1)


자율적인 조직문화가 과연 가능할 것인가? 관리자의 역할은 어떻게 변화해야 할 것인가?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정적인 측면들은 어떻게 극복해야 할 것인가? 268호 스페셜 리포트 ‘통제에서 자율로’는 내가 그간 품었던 많은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는 특집호였다.

나는 중간관리자로서 ‘우리 팀원들이 스스로 창의적으로 일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 많이 했다. 조직 이론 수업 시간에 배웠던 대로 직원이 자발적으로 몰입할 수 있도록 하고, 적절하게 동기부여를 해 줘야 한다. 말은 쉽지만 실행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 이번 스페셜 리포트를 통해 업무 환경을 조금 변화시키는 것만으로도 자율적인 환경을 충분히 조성할 수 있고, 팀 단위에서도 실현 가능한 방법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 스스로도 공통된 목표를 제시하고 투명한 정보를 공유하며 개인이 아닌 팀의 미래와 성장을 최우선시하는 팀 리더(중간관리자)인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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