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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by Map

중년은 인생지도를 업데이트하는 기간
못 치는 공은 참고, 잘 치는 공 노려라

송규봉,차동석 | 257호 (2018년 9월 Issue 2)
Article at a Glance
사람은 모든 분야에서 모든 걸 잘할 수는 없다. 최고의 타자도 잘 치는 구질과 본인이 강점을 갖는 스트라이크존은 정해져 있다. ‘강점존’을 잘 파악하고 연습하는 게 중요한 이유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칼 융이 말하는 제2 성인기는 40세가 지난 이후에 시작된다. 이때에는 인생항로가 자의든, 타의든 크게 바뀌는 경우가 많다. 이때 자신에게 질문을 잘 던져야 한다. 짐 콜린스의 ‘나는 무엇을 잘하는가’ ‘나는 무엇을 하기 위해 태어났는가’ ‘무엇으로 경제적 안정을 얻을 것인가’ ‘누구와 함께할 것인가’, 즉 강점, 소명, 성과, 조직으로 치환할 수 있는 ‘인생 질문’은 상당히 좋은 질문 가이드라인이다.

편집자주
DBR은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거나 혁신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하는 ‘Management by Map’ 코너를 연재합니다. 지도 위의 거리든, 매장 내의 진열대든, 선수들이 뛰는 그라운드든 공간을 시각화하면 보이지 않던 새로운 정보가 보입니다. 지도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지혜와 통찰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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