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혁신 시대의 자기계발 성공 비결과 함정
1. 불황은 기회다: 불황기에는 잠재된 문제들이 일거에 표출되므로 개혁을 위해서는 ‘이보다 더 좋을 수없는’ 시기다.
2. 각오를 단단히 하고 대담하게 대처하라: 큰 손실 앞에서는 누구나 위축되고 두렵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런 두려움을 넘는 것도 경영자의 몫이다.
3. 책임은 나에게 있다: 불황을 환경 탓으로 돌리면 발전이 없다. 불황일수록 경영자는 위기의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지 말아야 한다.
4. 원점에서 생각하라: 불황기의 어려운 현실은 회사의 이념과 목적을 잊게 만든다. 그러나 그럴수록 회사의 기본 정신을 중요한 결단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5. 일상이 중요하다: 불황기에는 고객의 사소한 불만이 기업에 큰 타격을 줄 수도 있다. 따라서 평소부터 기본에 충실하면 불황기에 경쟁업체를 따돌리는 좋은 무기를 갖게 된다.
Vol.25 p.56 [경영의 神 마쓰시타의 위기 극복 전략] ·이우광 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연구실 수석연구원
Mini Case : 위기 극복의 神 마쓰시타
마쓰시타전기는 1929년 세계 대공황 속에서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 매출은 반으로 뚝 떨어졌고, 창고에는 재고품이 넘쳐났다. 창업주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위기를 넘기기 위해서는 종업원을 반으로 줄여야 한다’는 보고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단 한사람도 해고하지 않고, 대안을 제시했다. “생산을 반으로 줄여라. 공장은 반일 근무만 하라. 월급은 전액 지급하는 대신 휴일에도 전 사원이 재고품을 팔아라”. 종업원들은 사기충천해 열심히 영업에 매진했다. 그 결과 2개월 뒤에는 재고를 일소하고 전일 생산체제로 돌아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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