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노멀(New Normal)’ 시대에 대처하는 마케팅 지혜
한 기업에서 영업부 지원자들에게 ‘스님에게 빗을 팔라’는 다소 황당한 문제를 냈다. 대부분 포기했으나 한 응시자가 1,000개를 팔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비결을 이렇게 설명했다. “저는 유명한 스님이 계신 암자에 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먼 곳까지 오는 신도들을 위해 부처님의 뜻을 담아 선물을 하나씩 드리면 어떻겠습니까. 이 빗에 스님의 필체로 ‘선을 쌓는 빗’이라는 뜻의 적선소(積善梳)를 새겨 선물하십시오. 그러면 더 많은 불자님들이 이 곳을 찾지 않겠습니까.” 이처럼 생각의 틀을 바꾸면 얼마든지 스님에게도 빗을 팔 수 있다. 창의성도 마찬가지다. 누구나 노력을 하면 창의성을 기를 수 있다.
Vol.01 p.19 [C학점의 프로들 “아! 머리 쓰는건 싫어”] ·DBR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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