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기업 경쟁력, 인재 경영과 열린 조직 문화에서 나온다
뛰어난 리더는 조직원 각자의 역량을 잘 파악하고, 그에 따라 일을 배분해 최대한의 성과를 내는 사람이다. 부하 직원에게 능력에 맞지 않는 것을 요구하면 분명 탈이 생긴다. 따라서 리더는 무조건 전 조직원을 뛰어난 인재로 기르겠다는 욕심을 버려야 한다. 그렇게 하면 오히려 조직이 불협화음에 시달릴 가능성이 커진다. 대신 조직원의 ‘그릇 크기’를 파악해 알맞은 일을 맡기는 편이 훨씬 낫다. 먼저 조직이 제대로 굴러가야 인재 육성 등 그 다음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Vol.35 p.127 [각자의 그릇에 따라 일을 맡겨라] ·문권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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