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 덕후를 소개합니다!

DBR이 창간 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국내외 독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 말씀 드립니다. DBR은 창간 8주년을 맞이해 지난 1월29일부터 2월17일까지 약 3주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DBR 마니아를 찾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사진과 사연을 응모해주셨습니다. 참여해주신 독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이벤트는 ‘창간 호부터 최근 발행 호까지 다 갖고 있다’ ‘난 DBR을 회사에서, 혹은 집에서 이렇게 활용하고 있다’ ‘휴일 아침 눈 뜨면 DBR을 들고 브런치를 먹으러 간다’ ‘DBR 덕분에 이런 도움을 받아서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다’ 등 크게 4가지 분야로 진행됐습니다.

많은 독자들이 그동안 모은 DBR을 찍어 인증샷을 보내주셨습니다. 또 DBR에 소개된 경영 지식들의 현장 활용 케이스들도 다수 있었습니다. 정성스럽게 보내주신 사진과 사연들을 다 담고 싶지만 지면의 제약상 몇 개만 요약해서 소개합니다. DBR은 앞으로도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꾸준히 독자 여러분과 소통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또 경영 전문가들과 독자 여러분들의 의견을 깊이 새겨 ‘고급 경영지식의 생산과 확산’이란 숭고한 소명을 실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벤트 응모 당첨자는 홈페이지 www.dongabiz.com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김슬기 / 나만의 DBR 수집방법

“DBR은 나를 지도(Direct me)해주고,

나를 일으켜 세워주며(Build me up),

내 꿈을 실현(Realize my dream)하는 데 지지대가 돼줬습니다.”

1) 라벨링 스티커 활용: 수집을 할 때, 라벨링 스티커를 활용하면 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2) DBR 정리 노트파일 제작: 노트파일을 제작해 관심 있는 사례는 복사해 코멘트를 달면 기억도 오래 할 수 있고 필요한 부분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3) 늘 갖고 다니기: 항상 들고 다니면서 반복 숙달을 하면 아이디어 발상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