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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 anniversary 축사

김기령 | 124호 (2013년 3월 Issue 1)

 

DBR 창간 5주년을 축하합니다!

DBR 창간 5주년을 맞아 각계에서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분들의 성명을 기준으로 가나다순으로 메시지를 싣습니다.

 

인생에서 5살은 자아의식이 확실해지는 시기입니다. DBR 5살을 맞아 지금과 같이 유행과 조류에 편승하지 말고, 현실과 괴리되지도 않으며, 피상적인 지식 생성을 하지 않는 진정한 비즈니스 동반자 모습을 이어나가시기를 바랍니다. 불확실한 시대에 비즈니스에 대한 통찰과 혜안을 제공하는 유일무이한 경영지식 전문잡지로 항상 제 옆에 두고 샘솟는 지식 함께하겠습니다.

-김기령 타워스왓슨코리아 대표

 

고품격 경영 매거진으로 자리매김한 DBR의 창간 5주년을 312만 중소기업과 함께 기쁘게 생각합니다. 금년 한 해 우리 경제는 주요 선진국의 재정불안과 내수침체로 저성장이 지속되고 위기는 상시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때 경영전문지인 DBR이 중소기업에 희망을 주고 중소기업이 국민들과 보다 가까워질 수 있도록 활력을 주는 언론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DBR 창간 5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보 홍수 시대에 살고 있는 오늘날의 경영자는 무엇을 읽어야 할지 고민합니다. DBR의 강점은 탁월한 콘텐츠 선정 능력입니다. 한 권의 매거진으로 전 세계의 주요 경영자와 학자의 시각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론 보다 많은 실무 경영자의 글을 기대해 봅니다. 현역 경영자의 바쁜 일정으로 글을 섭외하는 것이 어렵다면 퇴임한 경영자의 과거 경험과 시각도 알고 싶습니다.

 -김병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DBR은 경영학과 경영, 즉 학술 논문과 실무적 잡지 사이의 간극을 훌륭하게 메우면서도 두 분야의 통합, 발전을 지향하는 바람직한 문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학문에 치우치다 보면 현실과 멀어지고, 현실적인 경영실무에 천착하다 보면 원리나 이론, 그리고 미래 예측이 어렵습니다. DBR은 이 문제를 깔끔하게 처리하는 모범을 보여준 귀한 저널이라고 생각되며 동료는 물론 학생들에게 꼭 권하고 싶습니다. DBR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성국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DBR을 보면서 매번 감탄하는 것은 딱딱하지 않으면서 깊이가 있다는 점입니다. 매번 포커스를 바꾸면서 관심 있는 이슈들을 집중적으로 파헤칩니다. 더구나 교과서에서 보는 오래된 사례가 아니라 지금의 이야기, 살아 있는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경영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구체적 해법들에 대한 궁금증을 풀고 싶은 경영자라면 반드시 가까이 해야 할 소중한 재산이 아닐까요.

 -김주형 LG경제연구원 원장

 

살아 있는 지식, 비즈니스 리더의 경영 길라잡이 DBR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불확실한 미래와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이 기업경영에 필요한 정보의 심층적인 분석과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온 DBR은 경영인들에게 등대와 같습니다. 경영현장의 동반자로서, 미래의 경영리더를 키우는 지식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한국 기업의 튼실한 경영교과서로 우뚝 서기를 응원합니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대표이사

 

2008년 창간 이후 우리나라 경영인이 가장 선호하는 전문 저널로 우뚝 선 DBR의 성공적인 5년을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5년의 성공을 발판으로 우리나라 산업계의 전사인 전문경영인들에게 항상 새로운 시각과 통찰력을 제공하는 친한 벗으로, 또 다른 결실을 맺는 5년을 향해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민재형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DBR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DBR은 저에게 최신의 엄선된 지식을 제공해주는 지식 멘토와 같습니다. 사회 이슈에서부터, 산업 트렌드 및 경영 지식 전반에 걸쳐 매 호 소개되는 다양하면서도 정제된 정보들은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가지 화두와 고찰을 전달하는 지식 멘토로서 더욱 발전하시기를 바랍니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DBR은 고품격 경영 전문지가 없던 우리나라에 그 가능성을 보여준 최초의 심도 깊은 비즈니스 매거진입니다. 지난 5년 동안 경영학도에게는 현장감 있는 지식을 제공하고, 경영자들에게는 최신 경영 트렌드와 해법을 제시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경영환경을 꿰뚫어 보는 깊이 있는 정보를 기대하며 DBR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박영렬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장

 

DBR은 창간 이후 국내외 경제동향과 경영정보,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 등을 심층 분석해서 독자에게 제공해왔습니다. 특히 세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들에게 위기극복의 길을 제시하는 유익한 경영 지침서가 돼 줬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 경제와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주기를 바라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국내 최초 경영 전문지로 시작한 DBR이 이제는 국내 최고의 고품격 경영 전문지로 성장했습니다. DBR에서 소개되는 다양한 선진 경영이론과 적용 사례들은 기업경영에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DBR이 경영전반에 걸쳐 우수한 비즈니스 인재를 육성하는 좋은 경영지식 툴로서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경영지식 전문 서비스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양웅철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DBR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지금 독자들에게 국내외 다양한 경제, 경영정보를 제공하는 DBR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깊이 있는 콘텐츠와 선도적인 시각으로 한국 경제의 훌륭한 동반자가 돼 주시길 바랍니다.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

 

DBR은 기업경영과 트렌드뿐만 아니라 세계 주요 기관의 최신 레포트를 제공해줘 한국의 경영자들이 보다 넓은 시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산업 전반에 걸쳐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문 경영지로서 기업과 경영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Timeless Insight’를 제시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CE부문장)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경영 전문 매거진 중에서 가장 독창적인 형식과 내용의 DBR은 한국 매거진 역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끊임없는 혁신의 연속으로 한국 비즈니스의 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두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DBR은 지난 5년간 경영진에게 산업 트렌드와 실용적 경영 정보를 포괄하는 인사이트를 제공해왔습니다. 2013년에도 저성장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업은 끊임없는 혁신과 체질 개선에 나서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거듭나야 합니다. DBR이 앞으로도 한국 기업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돼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이병남 BCG(보스턴컨설팅그룹) 서울사무소 대표

 

DBR has clearly positioned itself as a premium professional management magazine in the past 5 years and contribute greatly in upgrading and globalizing the fields of Korean management. Looking forward to your continued success in years to come and thank you for your leadership in management publication!

-이성용 베인&컴퍼니 서울사무소 대표

 

DBR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DBR의 심도 있는 분석과 통찰력은 급변하는 IT 산업의 경영 일선에 있는 제게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향후에도 깊이 있는 경영 정보의 제공원으로서 경영인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돼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이준우 팬택 부사장

 

지난 5년간 DBR은 한결같은 모습으로 경영현장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함은 물론 우리 경제가 나아갈 바를 제시하기 위해 심도 깊은 분석을 제시해 왔습니다. 우리 경제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사기진작을 통한 투자 활성화와 고용 확대가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도 DBR이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DBR은 대한민국 경영/경제 분야의 리더들이 가장 아끼고 신뢰하는 고품격 전문 매거진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구축해 왔습니다. 이제까지 DBR이 소개해 온 최신 경영이론들은 실제 기업 현장에 적극적으로 도입, 적용돼 많은 기업들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대를 선도하는 화두를 제시함으로써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정호석 올리버와이만 서울사무소 대표

 

정보의 홍수 속에 올바른 정보와 방향을 제공해 주는 미디어의 기능은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업계 트렌드 및 다양한 현상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과 인사이트를 제공해 준 DBR의 성과는 향후 더 의미가 커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한국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키워나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조성진 LG전자 사장 (HA사업본부장)

 

DBR은 국내 유일의 고품격 경영 매거진으로 경영학도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학술연구에 집중하다가 미처 경영 현장의 변화를 감지 못해 큰 흐름을 놓치기 쉬운 경영학자들에게 DBR은 매우 고마운 길잡이입니다. 최신 학술연구와 경영 현장의 사례를 절묘하게 접합시켜 이론과 실제의 간극을 시의적절하게 메워주는 깊이 있는 분석들은 다른 어느 매체에서도 쉽게 발견하기 힘든 보석입니다. DBR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최종범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장 겸 경영전문대학원장

 

DBR 창간 다섯 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DBR 기사를 볼 때마다 저의 고민을 알고 쓴 것이 아닐까 궁금해질 정도로 깊이와 현장감을 두루 갖춘 콘텐츠가 늘 신선한 자극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제 집안이든 밖에서든 언제 어디서나 초고속 유무선 네트워크와 스마트 기기로 고품질 HD 콘텐츠를 즐기는 ‘All-IP’ 시대가 열린 만큼 더 많은 분들이 DBR의 풍부한 지식과 정보를 통해 번뜩이는 영감과 통찰을 얻으시기를 기대합니다.

-표현명 KT 사장 (T&C부문장)

 

선진국의 최신 경영이론을 우리 재계에 전파하는 데 앞장서 온 DBR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다양한 심층 사례분석을 통해 기업경영에 많은 도움을 준 DBR이 앞으로도 멘토의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DBR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국내를 대표하는 비즈니스 전문지로 자리 잡으면서 금융 리더들에게 한 차원 높은 인사이트를 제공해 왔습니다. 고품격 아티클을 기반으로 MBA 출신 기자들이 만들어내는 콘텐츠의 질은 국내 최고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미래전략과 지속가능경영을 고민하는 CEO들에게 혜안을 제시해 주기를 기원합니다.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

 

대한민국 비즈니스 세계에서 필독 저널이 돼버린 DBR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2주에 한 번씩, 마치 연인을 만나는 설레임처럼 이번 호에는 어떤 내용이 담길까 늘 궁금하게 만들고, 경영의 원 포인트 레슨 역할을 해오고 있는 DBR이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듯하여 매우 흐뭇합니다. DBR 편집진의 노고에 정말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홍대순, ADL(아서디리틀) 서울사무소 대표

 

I am pleased to hear that Dong-A Business Review will be celebrating its 5th Anniversary as the #1 management magazine in Korea. Keep introducing up-to-date global management strategies and tools to your Korean readers and in this way you will continue to be an active contributor to the growth of the Korean economy. Growth is on everyone’s

mind. My brother Milton and I just published ‘Marketing Your Way to Growth: Eight Ways to Win’. We hope that Korean business leaders get a chance to read our insights and turn them into profitable ways to grow.

-필립 코틀러(Dr. Philip Kotler) 노스웨스턴대 켈로그 경영대학원 석좌교수

 

Happy 5th Anniversary, Dong-A Business Review! We are pleased to know that you have completed its fifth year! Please accept my heartiest congratulations on this accomplishment.

 

Your magazine has gathered immense popularity due to its comprehensive analysis and focused insights on the local as well as global business news. Credits go to you and your team of editors, writers and journalists as the pure dedication, determination and high level of intellect have made this possible. I had the chance to work briefly with your dynamic organization and was truly impressed by it.

 

This is a success that you truly deserve and an achievement that you have truly earned. I wish Dong-A all the best in the future.

-허마완 카타자야(Dr. Hermawan Kartajaya) 세계마케팅협회 회장

 

In the age of Globalia, the globalized world, it is essential to learn from all over the world. Dong-A Business Review has made outstanding contributions in bringing world-class management know how and practices to Korean readers. Thus, the magazine has contributed to improving Korea’s competitiveness. And I can say, that Korea today is one of the most competitive countries in the world. In many markets the Korean Chaebols are global leaders. I especially hope that Korea will be able to develop an equally strong mid-sized sector, many hidden champions. Broadening the business knowledge and the entrepreneurial spirit of young Koreans will remain a challenge and a task for Dong-A Business Review in the coming years.

-헤르만 지몬 (Dr. Hermann Simon) 지몬-쿠허&파트너스 회장, <히든 챔피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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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령

    김기령

    - (현) 타워스왓슨 코리아 대표
    - 헤이그룹 한국사무소 대표 역임
    - 머서코리아 대표이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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