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혁신 시대의 자기계발 성공 비결과 함정
걱정이 많고 자신감이 없는 리더는 그 자체로 조직의 장애물이 된다. 리더는 자신이 ‘온몸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조직 구성원들은 리더가 기분이 좋고 자신감이 넘칠 때 그를 둘러싼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게 되며, 목표 달성을 낙관하고, 창조적이며 능률적으로 일하게 된다. 리더의 존재 자체가 하나의 메시지다. 과학자들은 인간의 뇌에 감정 이입(empathy)에 관여하는 거울신경세포(mirror neuron)가 있다고 한다. 다른 사람의 몸짓을 보거나 말만 듣고도 그 사람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세포 때문이다. 거울신경세포는 부하직원이 리더의 행동을 그냥 구경만 하는 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따라 하게 만든다. 이것이 바로 리더가 ‘긍정 바이러스’의 전파자가 돼야 하는 이유다.
Vol.44 p.40 [리더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전염된다] ·마이크 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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