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노멀(New Normal)’ 시대에 대처하는 마케팅 지혜
도심 번화가의 건물 벽, 교통수단, 생활용품, 식품 등 우리가 접하는 모든 것이 미디어인 시대다. 일본 닛신식품(日淸食品)은 새로 시장에 내놓은 라면을 광고하기 위해 300만 개의 달걀 껍데기에 라면 홍보 스티커를 붙였다. 주부 층을 공략하면서도 싼 값에 광고할 수 있어 큰 히트를 쳤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이나 자연 등을 매체로 사용하는 앰비언트(ambient) 광고가 뜨고 있다. 앰비언트는 ‘주위를 둘러싼’이라는 뜻으로, 일상에서 소비자가 접하는 모든 것이 광고 매체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새로운 미디어를 잘 개척하면 적은 비용으로도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다.
Vol.16 p.25 [달걀과 빨대도 ‘미디어’다] ·정임수, 신성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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