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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2.0시대의 마케팅 솔루션

고객이 원하는 만큼 지불하는 방법도 통할 수 있다

이장혁,구교령 | 2호 (2008년 2월 Issue 1)
정보기술(IT)의 발전으로 ‘원하는 만큼 지불(Pay as You Wish)’ ‘무료화(Going Free)’ ‘푼돈지불(Penny Pricing)’ 이라는 새로운 가격 책정 방법이 등장했다. 영국의 락 그룹 라디오 헤드는 다운받을 때 원하는 만큼만 돈을 지불하는 방식을 도입했고 사상 최대의 수익을 올렸다. 한국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무료 입장을 실시했고 문화상품, 식음료, 주차장 수입 등 기타 매출의 증가로 관람 수입 감소분을 일부 상쇄할 수 있었다. 온라인 게임 기업 넥슨은 게임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하고 각종 아이템 판매를 통해 수익을 올렸다. 이러한 부분유료화의 핵심은 저렴한 제품 가격과 편리한 결제에 있다. 즉,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의 주머니를 열기 위해서는 상품 특성에 맞는 편리성이 반드시 동반돼야 한다.
 
Vol.67 p.94 [푼돈 모아 더 큰 수익 올리는 ‘스마트 프라이싱’]
 
·이장혁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구교령 고려대 경영대학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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