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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노멀(New Normal)’ 시대에 대처하는 마케팅 지혜

시장세분화(Segmentation) 만병통치약 아니다

이효정 | 1호 (2008년 1월)
시장세분화는 이른바 STP의 첫 단계이자 마케팅의 정석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 시장세분화를 아예 하지 말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틈새시장을 찾기 위해 시장을 계속 쪼개면 오히려 이윤이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시장세분화의 대안은 무엇인가? 하나의 강력한 제품으로 전 고객에게 어필하는 ‘본원적 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고객 욕구는 ‘옵션’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 SKT는 과거 ‘TTL’, ‘팅’, ‘카라’ 등 나이와 성별로 시장을 세분화한 멤버십 브랜드를 히트시켰으나, 최근 전략을 바꿔 모든 고객에게 어필하는 ‘T’를 제공한다. ‘시장세분화 만능주의’에서 벗어나 독창적인 마케팅 전략을 강구하자.
 
Vol.15 p.58 [시장세분화, 꼭 해야 할까?] ·이효정 비즈트렌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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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정jennygogo@empal.com

    - (현) 삼정KPMG 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소비자 연구, 유통 산업 및 소비재 시장 분석
    - 비즈트렌드연구회
    - 한국경제신문 경제주간지 한경비즈니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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