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혁신 시대의 자기계발 성공 비결과 함정
많은 직장인들이 ‘새벽형 인간’이 되고 학원을 다니는 등 자기계발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자신의 미래를 책임져 줄 네트워크 개발에는 소홀하다. 일 잘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자기 능력만 키우면 되지만 성공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능력 계발과 동시에 네트워크에 투자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면 성공할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은 절대 혼자 성공할 수 없다. 성공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이 시켜주는 것이라고 재 정의하고, 네트워크에서 답을 찾자.
Vol.08 p.54 [자기계발만으로는 프로가 될 수 없다] ·김찬배 C-TECH연구소장
DBR Message
“창조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고흐처럼 작품 활동에 모든 시간을 할애하라. 그러나 창조적이면서 성공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시간의 절반만 작품 활동에 할애하고 나머지 절반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파는 일에 할애하라.” 잭 트라우트와 알 리스의 ‘마이 포지셔닝(My Positioning)’ 이라는 책에 나오는 문구다. 이는 살아있는 동안 단 한 장의 그림만 팔 정도로 무능한 화가라는 자책감에 시달리다 생을 마감한 빈센트 반 고흐를 빗대어 한 말이다.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사회적인 관계에 소홀하다면 비극적인 결과를 맞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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