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기업 경쟁력, 인재 경영과 열린 조직 문화에서 나온다

움츠린 조직을 움직이는 비결은 변화에 대한 공감대

1호 (2008년 1월)

조직 구성원들은 변화를 두려워한다. 새로운 것을 도입할 때에 흔히 발생하는 조직의 반발심을 누그러뜨리기 위해서는 팀원 전체가 목표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LG전자는 글로벌화의 일환으로 영어공용화를 추진했다. 한국인의 영어 사용에 대한 부정적 정서와 실현에 대한 확신 부족으로 초기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LG전자의 조직문화그룹은각개격파형태로 영어공용화에 대한 초기의 반발을 누그러뜨렸다. 조직문화그룹은 작은 그룹 단위로 토론회를 열어 사장의 의지를 담은 영상을 보여주고, 영어 공용화의 필요성과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충분한 토론을 벌였다. 이와 같은 전 직원의 참여 속에서 구성원들의 반발은 누그러들었고, 일관된 지침을 추진할 수 있었다.

Vol.42 p.74 [영어 사용 인센티브 구조 확립이 성공 열쇠]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박민아 연세대 세계화연구센터 연구원

동아비즈니스리뷰 347호 New Look at Gen X 2022년 06월 Issue 2 목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