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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자율 경영 혁명

김남국 | 268호 (2019년 3월 Issue 1)
한국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 중 하나는 넷플릭스입니다. 과감한 투자와 강력한 콘텐츠, 높은 가성비와 사용 편의성 등으로 한국 시장에서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경영 관점에서는 독특한 조직문화가 단연 관심사입니다. 통상 인사 조직에서는 근무, 휴가, 성과평가 등 복잡한 제도를 운용하는 데 주력하지만 넷플릭스 인사팀은 이런 규정을 폐지하는 게 주된 활동입니다. 실제 넷플릭스 직원들은 별도 승인 절차 없이 휴가를 사용하고 경비도 집행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활동을 통제할 수 있는 연간 단위의 로드맵이나 전략, 예산 계획 등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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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국

    김남국march@donga.com

    - (현)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장
    -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편집장
    - 한국경제신문 사회부 정치부 IT부 국제부 증권부 기자
    - 한경가치혁신연구소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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