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MZ세대를 달리 부르는 말로 ‘3요 세대’가 있습니다. ‘3요’란 “이걸요?” “제가요?” “왜요?”를 뜻하는 말로 상사의 업무 지시에 선뜻 하겠다고 답하지 않고 일을 시키는 이유를 묻고, 그 일을 왜 내게 시키는지 납득시켜 달라고 요구하는 젊은 세대 직원들의 특징을 반영한 표현입니다. 실제 기업 현장에서는 이 ‘3요’에 대응하기 위해 ‘3요의 의미와 모범 답안’에 대한 자료를 만들어 배포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대응법이나 모범 답안을 만든다고 해도 한계가 있음은 분명합니다. 회사 일이라는 것이 칼로 무 자르듯 나뉘는 게 아니다 보니 항상 회색지대(Grey zone)가 존재하고 특히 요즘처럼 부서 간 협업을 강조하는 시기에는 새롭게 해야 하는 업무가 수시로 생겨나기 때문이죠. 설득과 근거를 요구하는 요즘 직원들에게 이들이 수긍할 수 있는 방식으로 업무 지시를 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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