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고객센터|HBR Korea
Top
검색버튼 메뉴버튼

팀장클럽 리포트

성공한 임원들에겐 '3가지 공통점'이 있다

by. 김진영(에밀) 작가 | 2025.06.03

리더십 연구자이자 코치인 필자는 틈틈이 임원들을 만난다. 4년 정도 우연히 또는 의도적으로 실천하다 보니 어느덧 만난 사람의 수가 수십 명에 이르게 됐다.

특히 한 조직에서 신입사원으로 시작해 별을 단 분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았다. 여러 조직을 옮기며 몸값을 올린 경우보다 한 조직에서 성장한 스토리가 임원 승진 비결을 보다 명확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해서다.

흥미롭게도 이에 해당하는 임원들이 들려준 성공 비결에는 3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전문성 함양, 네트워크 구축, 사내 정치, 운 등과는 다른 포인트였다. 더구나 임원이 되기 전, 팀장 이전 시절부터 실천했던 행동들이라 더욱 소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팀장클럽 리포트_성공한 임원_1



상사를 직원보다 더 많이 생각한다

리더십 하면 대부분 부하직원을 관리하는 'managing-down'을 떠올린다. 하지만 앞서 소개한 임원들은 오히려 'managing-up'에 더 초점을 맞췄다. 리더십 교육에서 자주 누락하는 부분이 바로 팔로워십이다. 동전의 양면 같은 리더십과 팔로워십 중 한쪽만 강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15,000개의 아티클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가입하면, 한 달 무료!

걱정마세요. 언제든 해지 가능합니다.

  • by. 김진영(에밀) 작가

    새롭고 실전적인 리더십 개발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더십 베스트 셀러 <위임의 기술>, <팀장으로 산다는 건> 등을 저술했고, 강의, 코칭, 자문 등으로 조직과 리더를 돕고 있다. 현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인력경영(HRM) 박사 과정에 있다.

    이 필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인기기사

질문, 답변, 연관 아티클 확인까지 한번에! 경제·경영 관련 질문은 AskBiz에게 물어보세요. 오늘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