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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규정의 1분 코칭

갑자기 팀장이 됐다..
동료들과 어색해지지 않으려면?

by. 함규정 교수 | 2025.06.06
“갑자기 팀장하라고?”

영수 씨는 2년 전 지금의 회사로 이직했다. 직급 체계가 명확했던 이전 회사와 달리, 새로 옮긴 회사에는 수평적 조직문화가 장착돼 있었다. 팀장 이하 구성원들의 경우엔 직급이 따로 없을 정도다.

경력직 일반 팀원으로 입사한 영수 씨는 다행히 팀원들과 마음이 잘 맞았다. 부담 없는 관계가 자연스럽게 형성된 덕분에 빠르게 적응했다. 퇴근 이후 동료들과 맛집을 찾아가거나, 술 한잔하며 개인사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던 중 큰 문제에 직면했다. 팀장이 갑작스럽게 퇴사하는 바람에 영수 씨가 팀장을 맡게 됐다. 지난주까지 동네 친구처럼 팀원들과 지내던 사이였는데, 팀장이 되고 나니 어색할 따름이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팀원들을 편하게 대하면 될지, 아니면 팀장과 팀원 간의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는 게 좋을지 혼란스러웠다. 가뜩이나 새로 맡은 업무들도 신경 쓰기 바쁜데 인간관계 때문에 마음이 더 복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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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함규정 교수

    함규정의 1분 코칭 저자
    지난 10년간 196개 기업의 임원과 팀장들을 코칭해 온 임원전담코치이자 리더십∙기업소통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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