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고객센터|HBR Korea
페이지 맨 위로 이동
검색버튼 메뉴버튼

함규정의 1분 코칭

일 잘하던 팀원의 퇴사 통보, 붙잡아야 할까?

by. 함규정 교수 | 2026.03.20
“팀장님, 저 퇴사하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말이었다. 아침 회의를 막 끝낸 직후였다. 이 대리는 비교적 조용한 편이지만 맡은 일을 책임감 있게 해내는 팀원이었다. 성과도 나쁘지 않았고 팀 내에서 크게 문제를 일으킨 적도 없었다. 더구나 성과도 늘 상위권이었고 팀 내에서 이렇다 할 마찰 한 번 일으킨 적 없었다.

박 팀장은 순간 머릿속이 하얘져서 말을 잇지 못했다. "갑자기? 무슨 일 있어요? 전혀 기미가 없었잖아요." 이 대리는 미리 준비라도 한 듯 답했다. "개인적인 사유에요, 이미 인사팀에는 말씀드렸습니다."

그 말이 박 팀장의 마음에 더 아프게 박혔다. '나한테 먼저 의논하는 게 순서 아닌가? 내가 그렇게 대화가 안 통하는 사람이었나?' 배신감과 서운함, 그리고 당장 이 대리가 빠진 뒤의 업무 공백에 대한 걱정이 동시에 밀려왔다. ‘내가 뭘 놓친 거지?’ ‘혹시 지난번 피드백 때 상처를 줬나? 아니면 연봉 때문인가?’ 박 팀장의 머릿속은 수많은 고민으로 채워지기 시작했다.

260320

15,000개의 아티클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가입하면, 한 달 무료!

걱정마세요. 언제든 해지 가능합니다.

  • by. 함규정 교수

    함규정의 1분 코칭 저자
    지난 10년간 196개 기업의 임원과 팀장들을 코칭해 온 임원전담코치이자 리더십∙기업소통 전문가입니다.

    이 필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인기기사

경제·경영 질문은
Askbiz에게 물어보세요

GO

K-FOCUS TOP 5

지금 주목해야 할 산업과 기업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