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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뇌, 우뇌에 따른 성호르몬 차이

379호 (2023년 10월 Issue 2)

이수민
SM&J PARTNERS 대표

필자는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EMBA)에서 경영전문석사학위를 받았다. 현대경제연구원, 현대자동차에서 경력을 쌓고, 잡 크래프팅 전문가 백수진 박사와 강의 중심 교육컨설팅사인 SM&J PARTNERS를 운영하고 있다. ‘전략 프레임워크 이해 및 활용’ ‘잡 크래프팅을 통한 업무몰입’ ‘사내강사 강의스킬’ ‘조직관점 MBTI’ ‘B2B 협상스킬’ 등이 주된 강의 분야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mnjpartne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서로는 『좋은 강사가 되고 싶은가요?』 『이제 말이 아닌 글로 팔아라』가 있다.
sumin@smnjpartners.com
좌뇌, 우뇌에 따른 성호르몬 차이

"남성들에게 가장 큰 동기 중 하나는 목표 달성을 통해 성취감을 맛보는 것이다. 테스토스테론은 목표 달성에 공격적으로 집중하게 만드는 호르몬이다. 또한 좌뇌의 분석 기능을 떨어뜨려 목표 달성을 낙관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효율성을 중시하므로 외부 세계의 정보들을 단순화시켜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을 선호한다.

에스트로겐은 부드러움과 온화함을 책임지는 전형적인 여성호르몬이다. ‘관용 호르몬’으로 불린다. 우뇌에서 강하게 활성화되는 에스트로겐의 작용으로 여성들은 감정 공유와 의사소통에 능하다. 사람이나 사물과의 관계가 이들을 움직이는 주요 동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