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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F의 덫

2호 (2008년 2월 Issue 1)

클레이튼 크리스텐센(Clayton M. Christensen) 클레이튼 크리스텐센(Clayton M. Christensen)
클레이튼 크리스텐센(Clayton M. Christen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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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
- 이노사이트 설립
cchristensen@hbs.edu
윌리 샤이(Willy C. Shih) 윌리 샤이(Willy C. Sh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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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드 경영대학원 선임강사
- IBM, 실리콘그래픽스(Silicon Graphics), 코닥 임원직 역임
wshih@hbs.edu
스티븐 카우프만(Stephen P. Kaufman) 스티븐 카우프만(Stephen P. Kauf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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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드 경영대학원 강사
- (전) 애로 일렉트로닉스(Arrow Electronics) 회장 겸 CEO
skaufman@hbs.edu
DCF의 덫

우리는 성과가 좋은 회사의 많은 관리자들이 똑똑하고 열심히 일하는 데도 불구하고 왜 혁신에 성공하지 못하는지 이유를 찾기 위해 골머리를 앓았다. 우리는 앞서 출간한 책과 글에서 여러 범인들을 찾아냈었다. 여기에는 회사에 크게 기여한 고객들에게만 지나치게 신경을 쓰는 것(그럼으로써 요구를 별로 하지 않는 고객들에게 리스크를 안기는 것)과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신제품을 만들어내는 것 등이 포함된다.

이번에 우리는 ‘세 가지 재무 분석 도구의 잘못된 활용’에 대해 혁신의 성공을 저해하는 공범이라는 이름표를 붙이고 싶다. 우리는 이 혐의자들의 유죄를 강력히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