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박사는 일본 도호쿠(東北)대에서 지진해일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방재연구소를 거쳐 삼성화재 부설 삼성방재연구소에서 수석연구원으로 BCM, ERM에 대한 기업 리스크관리 서비스 팀장을 맡고 있다. ISO 22399, Societal Security 전문위원, 행정안전부, 소방방재청, 기상청 정책 자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hoz.lee@samsung.com
‘빠른 기업(fast company)’을 만들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필자들은 ①명확한 목표 공유와 책임 소재 규명, ②민첩성 확보를 위한 조직 구조 설계, ③부서 간 상호 의존성 강화, ④빠른 실행을 위한 성과 관리와 모니터링 체계 등 4가지 포인트에 해결의 열쇠가 있다고 말한다. DBR TIP ‘빠른 기업의 진정한 이해’도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