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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마인드셋 vs. 고정 마인드셋

259호 (2018년 10월 Issue 2)

이재형
엠지알브이(MGRV) CHRO, 이사

필자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휴먼컨설팅그룹(HCG) 수석 컨설턴트를 거쳐 인공지능 스타트업 수아랩(현 코그넥스 코리아)과 핀테크 스타트업 어니스트펀드의 조직/인사를 총괄했다. 현재는 코리빙(Co-Living) 브랜드 맹그로브(Mangrove)를 운영하는 임팩트 비즈니스 기업 MGRV의 피플 그룹을 리드하고 있다. 저서로 『초개인주의: 가장 인간다운 인간, 조직, 그리고 경영에 대하여(한스미디어, 2022)』, 공저로 『네이키드 애자일: 경영의 눈으로 애자일 바로보기(미래의 창, 2019)』가 있다.
re.jae@kakao.com
성장 마인드셋 vs. 고정 마인드셋

애자일 조직문화와 성과 관리가 갖는 특징과 이것이 갖고 있는 일관된 맥락을 추적하다 보면 이것이 상당히 높은 수준의 조직, 개인 역량을 전제하고 요구함을 알 수 있다. 높은 직무전문성은 기본이고 조직의 민첩함과 유연함을 살리고 사일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인격적 성숙함에 기반한 소통, 조율 능력과 같은 소프트 스킬이 애자일 성과 관리의 실질적 작동에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