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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의 메커니즘 경영

1호 (2008년 1월)

조동성
-(현)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위원회 위원
-(현)핀란드 명예총영사
-(현)안중근의사기념관 관장직
-(현)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 한국학술단체총연합회 (학총) 회장 역임
- 한국복제전송권협회 이사장 역임
- 서울대 경영대학 학장
- 하버드, 미시건, 듀크, 동경대, 북경대, 장강대 초빙교수
- 전 정부혁신관리위원회위원장
- 전 한국경영학회 회장
dscho@snu.ac.kr
GE의 메커니즘 경영

GE의 경우를 보자. 주체론 관점에서는 뛰어난 비전, 의지, 실천력으로 20년간GE를 이끌었던 잭 웰치 회장의 뒤를 이은 제프 이멜트 회장이 있다. 그는 2001년 회장 취임 이후 800억 달러에 해당하는 기업들을 인수하고 350억 달러에 해당하는 기업들을 매각했다.

이를 통해 과거보다 훨씬 빠른 성장과 높은 수익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GE를 탈바꿈시켰다. 또‘환경이 돈이다 (green is green)’라는 슬로건 아래 친환경전략인 에코메지네이션(ecomagination)의 추진을 주도했다. 21세기 최대 화두인 환경을 사업성장의 기본 방향으로 설정하면서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