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호 (2008년 12월 Issue 2)
감원이나 구조조정 대신 적극적인 인재 육성과 관리로 위기를 극복하려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10년 전 외환위기 당시 대량 해고의 고통을 경험하며 교훈을 얻은 한국 기업들은 이제 인재관리 패러다임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최고의 HR 전문가들도 이와 유사한 해법을 내놓고 있습니다. 위기 극복도 위기 이후의 장기적 성장에 대한 대비도 모두 사람이 해야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