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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R 279호를 읽고

김상연 | 281호 (2019년 9월 Issue 2)



한국 기업의 저력을 만들었던 견고한 채용 시스템이 왜 문제로 대두되고 있을까? DBR 279호 스페셜 리포트에서 다룬 ‘채용 혁신’은 그 이유를 명확히 분석했다. 고도성장기의 국내 기업은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성실한 인재를 뽑고, 동기애와 기수 간 서열을 통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기만 하면 채용에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봤다. 하지만 이제 우리나라가 시장을 선도하는 시대가 됐다. 우리를 모방하는 개도국을 따돌리며 새로운 기회를 창조해야 한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스페셜리스트들 간의 시너지를 유도해야 하는데 그들은 동시에 채용시장에 나오지 않는다. 공채 규모를 줄이고, 수시 채용을 늘리고 있는 기업들의 행보가 왜 시작됐는지, 이번 리포트를 통해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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