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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

질책의 덫

김남국 | 262호 (2018년 12월 Issue 1)
‘부하직원이 잘못하면 리더는 질책해야 한다.’

오랫동안 많은 리더가 당연한 상식으로 여기고 있는 생각입니다. 질책을 하면 부하직원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더 성실하게 업무에 임할 것이란 게 이런 생각의 기본 가정입니다.

하지만 이는 안타깝게도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나온 소박한 생각입니다. 장기적으로 조직의 경쟁력을 갉아먹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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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국

    김남국march@donga.com

    - (현)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장
    -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편집장
    - 한국경제신문 사회부 정치부 IT부 국제부 증권부 기자
    - 한경가치혁신연구소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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