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at a Glance세계 최고의 투자가로 꼽히는 워런 버핏은 한 번 주식을 사면 오랫동안 팔지 않고 보유하는 장기 투자자로 유명하다. 그 밖에도 미래의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기보다는 현재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지를 본다든가, 배당을 잘하는 기업을 선호하는 등 그는 투자대상을 꼼꼼히 분석하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투자 철학을 살펴보면 주식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편집자주 최종학 서울대 교수가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회계학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회계를 통해 본 세상’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이 회계를 받아들이고 비즈니스에 잘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워런 버핏은 세계 최고의 투자가로 유명하다.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시에 거주하므로 사람들은 그를 ‘오마하의 현인(Oracle of Omaha)’이라고도 부른다. 그의 총자산은 2018년 기준 대략 850억 달러 정도로 추산된다.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다음으로 세계에서 세 번째 부자로 꼽힌다.
부의 원천은 그가 운영하는 버크셔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라는 회사다. 이 회사의 본업은 주식 투자다. 수많은 회사의 주식을 사서 보유한다. 자산운용사 정도의 회사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는 1964년 원래 섬유회사였던 버크셔해서웨이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이후 업종을 완전히 변경해 수많은 회사에 투자하면서 회사를 발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