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최근 기업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는 CEO가 늘고 있습니다. DBR은 국내외 기업인들의 트위터 멘션들을 통해 그들의 주요 관심사와 최근의 고민,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통찰력 등을 공유합니다.
2012-11-04 (나만의) 기업을 보는 방법 세 가지. 스토리텔링, 재무분석, 조직과 인적자원분석. 또 하나가 있다면 이 세 가지를 통합해서 서로 일관성이 있는지 보는 방법. 요즘 내가 시도하는 approach.
2012-11-04 회의를 얼마나 효율성 있게 운영하는가는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백배 이상 기업경쟁력에 영향을 미친다. 회의의 스타일과 효율성만 보아도 경쟁력의 절반 정도는 알 수 있다. 회의는 그 회사의 문화, 수준, 구성원의 자질의 종합적인 결과.
정태영 현대카드 CEO @diegobluff
Ted Chung CEO Hyundai Card/Capital/Commercial 정태영 사장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
2012-10-30 선택이 없어서 힘든 것이 아니라 선택이 많아서 힘들다. 선택이 아니라 집중의 시대, 선택에 시간을 쏟지 말고, 집중에 시간을 쏟아보자.
2012-11-15 Competence vs Confidence. 할 수 있는 능력 대 할 수 있다는 확신. 우리에게는 두 개다 필요하다. 한 가지만 있으면 불안해하면서 못 끝내거나 열심히 해서 엉뚱한 사고를 친다. 능력과 확신, 채용할 때 제일 먼저 보는 항목이다.
박종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soubau
한국과 미국에서 소프트웨어 개발만 20년. 현재 세계에서 가장 멋진 게임개발 회사에서 리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팀 구축과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 및 강연자.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몽상가.
2012-11-15 환경, 공정무역, 가난한 사람과 약자 돕기, 공유경제 등은 가치 있는 것이지만 이를 우월한 것으로 생각한다면 협소한 관점이죠. 이웃의 작은 시간, 돈, 편리, 즐거움 등을 창조해 고객을 돕는 일 모두가 가치 있는 일이자 창업가가 주목하고 창조해야 하는 가치이어요.
2012-11-14 창업가는 가격을 싸게 만듦으로써 고객이 지불할 돈이 남도록 해서 돈을 창조하고, 시간을 절약시키는 제품을 만듦으로써 시간을 창조해 고객에게 선물하고, 편리함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없었던 정신적 여유를 만들어주는 거죠. 이게 바로 무에서 유를 만드는 거죠.
권도균 Primer 창업자 @douglasguen
Serial Entrepreneur & the friend of Startups. Founder & CEO of Primer (2010-now), Founder & CEO of INICIS, INITECH (1997-2008)
2012-11-18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검증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멘토도, 시장전문가도, 교수도, 심사위원도, 투자자도, 엔젤도, 업계 지인도 아니다. 오직 성도 이름도 얼굴도 나이도 취향도 잘 모르는 ‘소비자’만이 당신의 성공을 보장해 준다.
문규학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 대표 @unclevenca
Entrepreneur Supporter @ SoftBank Ventures Korea / Wanna be drummer & dreamer /
Love all sorts of ideas & people with unique scents
2012-11-03 Remember: company culture is never static. You’re either always improving it, or it’s decaying.
기억하라. 기업문화는 멈춰 있지 않는다. 개선되든지 나빠지든지 둘 중 하나다.
Aaron Levie Box’s CEO @levie
Lead Magician (and CEO) at Box (@boxHQ); I don’t fully endorse anything I say below.
2012-11-07 One of the simplest and best technologies to actually solve problems, or messes: Ask “why?” five times in a row. Which is what Toyota does.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은 “왜?”라고 5번 묻는 것이다. 바로 도요타가 하는 일이다.
2012-11-07 Organizations have a problem problem. When we say problem, we are mostly talking about symptoms, then jump to solutions, instead of learning
조직은 문제라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이게 문제야”라고 말할 때 우리는 보통 그 증상에 대해서 말하고 대책을 찾을 뿐 배우려는 노력은 하지 않는다.
Niels Pflaeging 도서 <언리더십> 저자 @BetaLeadership
Management exorcist, change curator, thought innovator, speaker, author, globally working advisor on leadership transformation. Founder of the BetaCodex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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