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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by 권도균 外

권도균,이택경,전하진 | 100호 (2012년 3월 Issue 1)

 

 

편집자 주

최근 기업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는 CEO가 늘고 있습니다. DBR은 국내외 기업인들의 트위터 멘션들을 통해 그들의 주요 관심사와 최근의 고민,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통찰력 등을 공유합니다.

 

 

2012-02-06팀장에게 실무를 맡기고 사장은 뒤에서관리하는 회사는 현상유지는 하겠지만 발전하기 어렵다. 이걸 시스템으로 일하는 조직이라고 한다면 난센스다. 사장이 전투의 선봉에서 직접 영업하며 세부적인 것을 알아야 한다. 사장이 ‘x대리로 불리는 걸 두려워 말라.

 

2012-01-19 @sur**** 굳이 표방하지 않아도, 굳이 논리를 전개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당연히 고개를 끄덕끄덕거릴 만큼 상식적인 비즈니스 모델이어야 하지요. 대부분은 내가 할 일을 결정해 놓고 역으로 억지논리를 만들어 붙인 사업모델이 너무 많습니다.

 

2012-01-19사업실패의 원인 중에비즈니스모델의 실패는 다른 어떤 것으로도 보완하기 어렵다. 너무도 많은 창업가가 갑자기 떠오른 멋진 아이디어에 필이 꽂혀 첫 번째 질문에서부터 심각한 논리비약 실수를 저지른다. 내가 멋진 아이디어를 지독히 싫어하는 이유다.

 

- 권도균 이니시스 창업자 @douglasguen

Serial Entrepreneur & the friend of Startups. Founder & CEO of Primer (2010-now), Founder & CEO of INICIS, INITECH (1997-2008)

 

2012-02-06외향적인 사람이 내향적인 사람보다 창업에 더 적합하다고들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아는 인터넷 업체 창업가들은 본인 스스로 내향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훨씬 많았음. 어쩌면 본질적인 가치보다는 소위네트워킹만 잘하면 기업이 잘될 거라는 잘못된 편견 때문일지도.

 

2012-02-06스타트업이 기술신용보증기금 대출, 경진대회 수상, 투자를 하나의 상장처럼 생각하는 경우도 종종 보이는데상 타는 것과 실제 업무에서 성과 내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듯이 이러한 스타트업의 수상/투자성과와 실제 비즈니스에서 실적은 별개란 것을 명심할 필요가.

 

2012-01-20직장인 출신 스타트업 팀의 경우 경험이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생각과 선택의 옵션이 많다는 단점이 동시에 존재. 완성도 높은 비즈니스아이템이 나올 수 있지만 생각이 많아 좋은 아이템이라도 한 템포가 느려지거나 선택의 옵션이 많아 배수진을 치지 못하는 경우도.

 

- 이택경 다음커뮤니케이션 공동창업자 @kyung88

Primer - the friend of Startups. 선순환으로 창업 생태계가 성장하길

  

2012-02-06 “99%의 사람들은 현재를 보면서 미래가 어떻게 될지를 예측하고 1%의 사람만이 미래를 내다보며 지금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생각한다. 당연히 후자에 속하는 1%의 사람만이 성공한다.” - 간다 마사노리

 

2012-02-03스마트시대에는 예금통장만 가지고는 부자가 될 수 없답니다. 또 하나의 통장이 필요한데 그것은 바로 평판통장이라고 하네요. 어쩌면 예금통장보다 더 중요한 평판통장에 많은 이와의 공감(Empathy)을 저축하세요. 사랑으로 만들어진 공감을요.

 

- 전하진 SERA 인재개발원 대표 @hajinJ

서강대, KAIST MOT대학원 겸임교수 / <청춘, 너는 미래를 가질 자격이 있다>/ <비즈엘리트의 시대가 온다>

  

2012-01-31 Good insight from @McCormickTim: “Academia pretends to teach but is really in the business of distributing status.” Nicely said:

 

- Tim O’Reilly O’Reilly Media 창업자 @timoreilly

Founder and CEO, O’Reilly Media. Watching the alpha geeks, sharing their stories, helping the future unf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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