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혁신 시대의 자기계발 성공 비결과 함정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하루에도 여러 건의 회의에 참여한다. 헨리 민츠버그는 미국 CEO들이 보통 하루 일과의 70%를 회의에 쓴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회의는 구성원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고 올바른 사업방향을 제시하는 도구로써 효과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성공적인 회의를 위해 CEO는 우선 경청하는 자세를 지녀야 한다. “창의성을 죽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리더가 먼저 말 하는 것”이라는 말처럼 활발한 토론을 위해서는 ‘말하기’보다 ‘듣기’에 더욱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또한 보고서 중심의 회의를 지양해야 한다. 사전에 만들어 온 수십 쪽의 보고서를 그대로 읽는 식의 발표로는 활발한 토론을 이끌어내기 힘들다. 보고자는 해당 사업과 현장을 깊이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간결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CEO와 직접 토론하는 방식의 회의를 할 수 있어야 한다.
Vol.13 p.48 [성공 CEO의 알찬 회의 노하우] ·최병권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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