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혁신 시대의 자기계발 성공 비결과 함정
메일도 엄연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다. 메일의 특징은 현재 상대가 내 눈앞에 없고 상대의 이해도도 바로 확인할 수 없는 ‘블라인드 프리젠테이션(blind presentation)’이라는 점이다. 그러므로 의사소통의 모호함을 줄이기 위해서 상대방이 답장을 기다리는 메일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빨리 답장을 해줘야 한다. 상황과 사안에 따라 다르겠지만, 국제 메일의 경우 늦어도 메일 발송 시점 기준으로 2박 3일을 넘지 않도록 답장해야 한다. 다른 일로 바쁘거나 완벽한 답변을 작성하느라 답장이 늦어지는 경우에는 먼저 메일을 받았다는 간단한 확인 메일만이라도 보내야 한다. 이때 언제까지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 기일을 알려주면 좋다.
Vol.10 p.66 [메일 답장은 빨리… 최소한 수신 여부라도 알려라] ·김미양 C&R 리서치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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