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만한 삶을 위한 지혜의 주머니

“적당한 걱정은 나의 스승이자 모티베이터”

2호 (2008년 2월 Issue 1)

스웨덴의 무선통신기업 에릭슨의 전 CEO인 랄스 람크비스트는 눈앞의 성과에만 집착하던 경영이사회와 맞서 미래를 준비하는 연구개발 투자에 집중했다. 이사회의 반대를 무릅쓰며 매년 20%씩 연구개발(R&D) 투자를 결정하고 미래를 준비한 결과, 에릭슨은 1991년 범유럽 표준이동통신 시스템(GSM)을 유럽 이동통신의 표준으로 만들었다. 덕분에 이후 폭발적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당장의 이익을 생각하여 연구 개발에 투자하지 않는다면 시장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다는 람크비스트의 우려가 이를 가능케 했다. 그는 “적당한 걱정은 나의 스승이자 모티베이터다. 적당한 걱정이란 목적이 있는 건강한 걱정을 말한다. 적당한 걱정이 동력이 되어 성과를 극대화 해준다”고 주장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나 신경증적인 완벽주의는 버려라. 더 나은 발전을 위한 목적 지향적인 걱정으로 한계를 뛰어넘고 비범함을 발휘해야 한다.
 
Vol.59 p.64 [조선경 코치의 경영 어록 탐구]·조선경 딜로이트컨설팅 리더십코칭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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