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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클럽 리포트

상사가 아닌 팀원으로 인해 감정노동...해결책은?

by. 김진영(에밀) 작가 | 2025.05.06

앞선 아티클에서 팀원과의 소통에서 감정 노동을 경험하는 팀장들의 사례를 살펴보았는데요.
▶ 감정 노동, 서비스직에만 해당되는 얘기일까?

과거에는 감정 노동이 주로 상사와의 관계에서 발생한다고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팀원으로 인해 감정 노동을 겪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단순한 감정 노동을 넘어 괴롭힘을 호소하는 팀장들을 여럿 만난 적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 팀장이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상황 #1: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기

팀장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에 대한 앙금이 남아 관계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대화할 수 있습니다: "당혹스럽다고요? 저도 이 상황이 당황스러워요. 박 프로는 팀에서 선배급에 해당하잖아요. 이제는 업무를 좀 더 진취적으로 추진해야 해요. 제가 언제까지 일일이 다 지적할 수는 없잖아요? 충분히 할 수 있는데 하지 않는다면 실망스럽다고 말할 수밖에 없어요."

팀장클럽 리포트_상사 아닌 감정노동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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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김진영(에밀) 작가

    새롭고 실전적인 리더십 개발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더십 베스트 셀러 <위임의 기술>, <팀장으로 산다는 건> 등을 저술했고, 강의, 코칭, 자문 등으로 조직과 리더를 돕고 있다. 현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인력경영(HRM) 박사 과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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