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한민국 산업대상] 산업통상부 장관상 AI 기술혁신 부문
유재성 대표
AI 기반 스마트공장 솔루션 기업 ㈜이엠포커스가 ‘2026 대한민국 산업대상’ AI 기술혁신 부문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엠포커스의 수상 근거는 명확하다. 고가의 외산 솔루션에 의존하던 국내 중소 제조기업들에 국산 기술로 실질적인 스마트화를 가능하게 했다는 점이다.
제조 현장의 생산·물류·품질·설비 정보를 통합하는 MES·QMS·WMS·SCM 플랫폼을 자체 개발해 현대차·기아 협력 자동차 부품사, 매그나칩반도체·LX세미콘 등 반도체 제조사, L&F 등 이차전지 소재 기업에 공급하며 현장 혁신을 이뤄냈다.
특히 외산 의존도가 높았던 글로벌 표준 고장분석도구(FMEA)를 국산화해 수입 대비 약 60% 저렴한 비용으로 공급, 중소기업의 품질 혁신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멕시코·중국·동남아 등 해외시장에도 진출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AI 기반 예지 정비·디지털 트윈 솔루션 상용화와 비전언어모델(VLM) 적용 제조 지능화 연구로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다. 중소 제조기업이 스스로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는 국산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력이 크다.
유재성 대표는 “국산 스마트 제조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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