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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카테고리 변화

294호 (2020년 4월 Issue 1)

김윤진
동아일보 기자
truth311@donga.com
제품 카테고리 변화

새로 흡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흥국F&B는 2020년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카페용 젤라토 신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위생 관리가 힘들고 고가인 소프트아이스크림 기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캡슐만 넣으면 아이스크림이 나오는 상품을 개발해 카페 프랜차이즈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처럼 흥국F&B는 스타트업과 손잡으면서 과일 제품 의존도를 낮추고 품목은 다변화하고 있다. 변동성이 큰 식품 시장에서 리스크를 분산하고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