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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탠퍼드대 비즈니스 스쿨의 AI 교육 프로그램 커리큘럼 일부

293호 (2020년 3월 Issue 2)

유재연
옐로우독 AI펠로우

필자는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마치고 현재 박사과정에 있다.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HCI)분야에서 데이터사이언스를 공부했고 주로 인공지능 기술과 인간이 함께 협력해가는 모델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현재는 소셜임팩트 벤처캐피털 옐로우독에서 AI펠로우로 일하고 있다.
jane@yellowdog.kr
미국 스탠퍼드대 비즈니스 스쿨의 AI 교육 프로그램 커리큘럼 일부

곳곳에서 인공지능(AI) 시스템 도입이 이어지고 있다. 조직 내 구성원들 중에는 그다지 반기지 않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단순히 ‘저 기계가 나를 대체할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만은 아니다. AI 자체에 대한 신뢰도, 익숙지 않은 것에 대한 거리감, 프로세스 변동으로 인한 번거로움 등 다양한 요인이 작동한다. 이런 가운데 AI가 유독 ‘잘 받는’ 사람들도 있다. AI 시스템과 인간 사용자가 어떻게 발을 맞춰 나갈 수 있을지 그 협업 케이스를 중점적으로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