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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CCTV 외에 새로운 감시 수단으로 활용하는 새 모양 드론

285호 (2019년 11월 Issue 2)

차두원
필자는 일본자동차연구소 방문연구원, 현대모비스 연구소 Human-Machine Interface 팀장을 거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정책기획실장, 전략기획실장, 성과확산실장 등을 지냈다. 『4차 산업혁명과 빅뱅 파괴의 시대』 『4차 산업혁명과 퓨처노믹스』 『잡킬러-4차 산업혁명』 『로봇과 인공지능이 바꾸는 일자리의 미래』 『초연결 시대-공유경제와 사물인터넷의 미래』 등을 공저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겸임 연구원으로도 재직 중이다.
doowoncha@kistep.re.kr
중국이 CCTV 외에 새로운 감시 수단으로 활용하는 새 모양 드론

중국 정부는 지난 2015년부터 실시간 영상 감시 시스템인 ‘스카이넷(Skynet)’을 구축, 운영해 오고 있다. 범죄와 재난 예방을 위해 세계 최대의 감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목표하에 교차로, 공항, 철도, 항만 등 주요 교통시설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전국 29개 성급 행정구역에 2000만 대가 넘는 CCTV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