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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간 AI 패권 장악을 위한 역량 비교

284호 (2019년 11월 Issue 1)

안성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

필자는 고려대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전산이학 석사와 컴퓨터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평가센터 전문위원을 거쳐 2016년부터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서 근무 중이다. 현재는 AI정책연구팀에서 AI, 클라우드 등에 대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swahn@spri.kr
미·중 간 AI 패권 장악을 위한 역량 비교

현재 AI 경쟁에서 전반적으로는 미국이 중국을 앞서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AI 적용 규모와 수집하는 데이터의 양에서 미국을 넘어섰다. 하드웨어 인프라도 전체 평가 척도에서는 중국이 미국보다 낮은 점수이지만 규모는 훨씬 앞선다. AI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금액도 중국(81억 달러)이 미국(60억 달러)보다 많다(2017년 기준). 스타트업 투자 수 또한 격차를 점차 줄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