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고객센터
Top
검색버튼 메뉴버튼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가 자신이 개발한 인공지능 비서 자비스에 대해 설명하는 비디오 클립 중 일부 캡처

284호 (2019년 11월 Issue 1)

유재연
옐로우독 AI펠로우

필자는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마치고 현재 박사과정에 있다.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HCI)분야에서 데이터사이언스를 공부했고 주로 인공지능 기술과 인간이 함께 협력해가는 모델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현재는 소셜임팩트 벤처캐피털 옐로우독에서 AI펠로우로 일하고 있다.
jane@yellowdog.kr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가 자신이 개발한 인공지능 비서 자비스에 대해 설명하는 비디오 클립 중 일부 캡처

사람들은 기술을 잘 안다. 매일매일 뉴스도 쏟아진다. 하지만 생각보다 기술을 생활 속에 빠르게 들여놓지는 못한다. 필자가 시도하고자 했지만 결국 진행하지는 못한, 말로써 기술 그 자체와 소통하는 ‘음성 인식 기술’의 사례들을, 기술을 삶에 가까이 들이는 방법 중 하나로 꺼내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