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호 (2017년 8월 Issue 2)
4차 산업혁명이 시대의 화두가 됐다.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이 우리의 삶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기후변화 산업도 예외가 아니다.
4차 산업 기술 응용을 통해 기후산업도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다.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해 변화무쌍해진 기후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해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을 경제 활동으로 변환, 에너지 생산자와 사용자의 참여를 크게 늘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