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호 (2013년 4월 Issue 2)
갈등에 대한 세 가지 오해
1. 갈등은 없는 게 좋다?
- 적당한 갈등은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건설적 갈등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당사자와 ‘직접’ 이야기하고, ‘객관적’인 사실 위주로 맞서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긍정적’ 문제에 대해 올바른 타이밍에 ‘적시’ 대립해야 한다
2. 갈등은 참는 게 좋다?
- 상처를 그냥 두면 곪듯이 할 말은 하면서 갈등을 풀어야 한다
3. 자주 싸우면 사이가 나쁘다?
- 갈등의 횟수보다 중요한 건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이다. 서로 간 갈등 해결의 ‘궁합’을 맞춰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