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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갈등과 조직성과의 관계

127호 (2013년 4월 Issue 2)

최철규
- 현 HSG 휴먼솔루션그룹 대표
- 한국경제신문사 경제부, 금융부 기자
- IGM 협상스쿨 원장
김한솔
HSG 조직갈등 연구소 소장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문제를 풀어가는 데 언어가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소통을 통해 조직의 효과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찾는 커뮤니케이터다. 비즈니스 교육 전문 기관 HSG 휴먼솔루션그룹에서 강의와 컨설팅 등을 통해 조직의 성과 향상을 돕고 있다. 저서로 『이기적 리더』 『1% 디테일: 성공적인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비결』 『설득하지 말고 납득하게 하라(공저)』 등이 있다.
hskim@tsg.or.kr
[그림1] 갈등과 조직성과의 관계

갈등에 대한 세 가지 오해
1. 갈등은 없는 게 좋다?
- 적당한 갈등은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건설적 갈등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당사자와 ‘직접’ 이야기하고, ‘객관적’인 사실 위주로 맞서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긍정적’ 문제에 대해 올바른 타이밍에 ‘적시’ 대립해야 한다
2. 갈등은 참는 게 좋다?
- 상처를 그냥 두면 곪듯이 할 말은 하면서 갈등을 풀어야 한다
3. 자주 싸우면 사이가 나쁘다?
- 갈등의 횟수보다 중요한 건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이다. 서로 간 갈등 해결의 ‘궁합’을 맞춰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