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호 (2008년 7월 Issue 1)
결과 2007년 하반기부터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빠르게 상승했다. 삼성의 점유율이 상승하는 만큼 모토로라의 점유율은 하락했다. 모토로라의 휴대전화 사업 부문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적자 상태로 돌아섰다. 결국 모토로라 이사회는 휴대전화 사업 부문을 분리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모토로라는 세계에서 휴대전화를 최초로 만든 업체이지만 삼성전자의 추격으로 세계 2위 자리를 내줬다. 불가능해 보이던 삼성전자의 세계 2위 탈환은 트리즈가 있었기에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