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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인재 유형

67호 (2010년 10월 Issue 2)

최효진
- (현)HR 코리아 대표
4가지 인재 유형

문제의식: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들의 82%가 이직을 후회한다고 한다. 직무와 처우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선택했음에도 이런 결과가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원인: 회사를 떠나는 이유와 새로운 회사를 선택하는 이유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직 사유로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나 자기계발의 필요성, 회사의 근무 환경 관련 요소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반면 회사를 선택하는 요인으로는 연봉과 복리후생 등 보상 요소가 압도적이다. 이직을 결심하게 된 이유들이 해소되지 않은 채 새로운 선택을 한다는 것은 이미 이직에 대한 후회를 잠재적으로 안고 있다는 뜻이다.

솔루션: 업무 내용이나 보상, 복리후생뿐 아니라, 기업이 지향하는 가치와 조직 문화,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회사 및 부서 리더의 리더십 스타일도 중요한 고려 요소다. 특히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본인의 스타일 및 역량과의 적합성을 잘 따져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