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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 리더십 진화 3단계

68호 (2010년 11월 Issue 1)

김용성 김용성
김용성
- (현) 휴잇어소시엇츠 상무
- (전) 삼성전자, 미국 상무부 근무
calvin.kim@hewitt.com
포용 리더십 진화 3단계

다양성의 시대 21세기에는 다름과 낯섦을 수용하는 포용의 리더십이 절실하다. 포용의 리더십은 배척(Opposition), 용인(Tolerance), 포용(Inclusion) 등 3단계를 거치며 완성된다. 특히 기존 세대와 다른 특성을 보이는 젊은 세대, 이른바 ‘밀레니얼’들을 대할 때에는 ‘STARS 질문법’을 이용하는 게 유용하다. S(Situation)는 상황, T(Task)는 과제, A(Action)는 행동, R(Result)은 결과, S(Spin)의 약자로 이는 젊은 세대들의 다양성을 포용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원활하게 해주는 도구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