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호 (2010년 11월 Issue 1)
다양성의 시대 21세기에는 다름과 낯섦을 수용하는 포용의 리더십이 절실하다. 포용의 리더십은 배척(Opposition), 용인(Tolerance), 포용(Inclusion) 등 3단계를 거치며 완성된다. 특히 기존 세대와 다른 특성을 보이는 젊은 세대, 이른바 ‘밀레니얼’들을 대할 때에는 ‘STARS 질문법’을 이용하는 게 유용하다. S(Situation)는 상황, T(Task)는 과제, A(Action)는 행동, R(Result)은 결과, S(Spin)의 약자로 이는 젊은 세대들의 다양성을 포용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원활하게 해주는 도구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