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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종자 수와 평균 리트윗 숫자

74호 (2011년 2월 Issue 1)

이장혁 이장혁
이장혁
(현)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삼성전자 구주 총괄 시니어 애널리스트(senior analyst), 프랑스 HEC 경영대학원 조교수 역임
janglee@korea.ac.kr
추종자 수와 평균 리트윗 숫자

문제 제기: 트위터에는 리트윗(재전송) 기능이 있어 다른 소셜미디어보다 빠른 확산이 가능하다. 마케팅 담당자들이 트위터를 이용해 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려 할 때 주의해야 할 점?

시사점:
- 리트윗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시간대인 점심, 저녁 때 트윗을 하는 게 좋다.
- 유명 트위터리안이 처음 쓴 메시지나, 이들이 리트윗을 한 트윗의 확산 속도가 빠르므로 유명 트위터리안에게 어필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아야 한다.
- 추종자 수와 리트윗 숫자에는 큰 상관관계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내용만 담겨 있다면 다른 사용자들의 리트윗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확산될 수 있다.
- 무분별한 트윗 전송은 메시지 전달 효과를 떨어뜨린다. 같은 자극이 반복될 때 소비자가 해당 자극을 접하지 않으려는 권태 효과(Wear Out Effect)를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