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성 교수는 서울대 경영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생산관리 전공으로 경영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생산관리학회 회장, 한국품질경영학회 회장, 한국고객만족경영학회 회장,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단장, 산업통상자원부 국가품질상 심사위원장, 국민은행경제연구소 중소기업연구실장, 인하대 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기획처장, 정석학술정보관장 등을 지냈으며 2024년 3월부터 한국경영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motbeol@inha.ac.kr
TRIZ(창조적 문제 해결 이론이란 의미의 러시아어 약자) 주어진 문제의 가장 이상적인 결과를 얻어내는 데 관건이 되는 모순을 찾아내고, 이를 극복함으로써 혁신적인 해결안을 얻을 수 있다는 방법론이다. 창의적 문제 해결에 공통적인 원리에서 찾아낸 문제 해결 이론으로, 러시아 발명가 겐리히 알츠슐러(Genrich Altshuller)가 1946년에 개발한 ‘발명 방법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