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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초경쟁에서 이기는 전략적 사고

회의를 통해 의사결정하지 마라

정재승 | 1호 (2008년 1월)

 

회의는 의사결정을 하기에 좋은 방법이 아니다. 여러 사람들이 난상토론을 해서 그 자리에서 무언가를 결정하기란 쉽지 않고, 결정에 대한 책임도 분산된다. 창의적인 조직일수록 의사결정을 위한 회의보다 문제해결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고 서로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 회의를 한다. 따라서 의사결정이 아닌 아이디어 창출과 교환을 위해 회의를 활용한다. 아이디어 회의 방식으로 브레인스토밍이 대표적이다.

 

Vol.44 p.58 [회의를 통해 의사결정하지 마라] ·정재승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

 

DBR Message : 효과적인 브레인스토밍을 위한 수칙

1.상대방의 의견을 비판하지 않아야 한다.

2.모든 구성원들이 무조건 의견을 쏟아내도록 유도해야 한다.

3.연상기법을 적극 활용하여 이질적인 것들을 연결할 수 있어야 한다.

 

  • 정재승 정재승 | - (현)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부교수
    - 미국 컬럼비아의대 정신과 교수
    - 예일대 의대 정신과 연구원, 고려대 물리학과 연구교수
    jsjeong@ka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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